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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자인을 중요시하기에 치노바랑 벤조24랑 엄청 고민끝에 샀어요.
치노바 결제까지 했다가... 언덕에서 힘이 없다는 말을 듣기도 하고
치노바의 치명적 단점이 벤조 24에서의 실용성을 더 높이 평가한다는 후기들을 보구 치노바 취소하고 벤조로 결정했어요.
우선 디자인은 사진 그대로에요. 클래식하면서 따릉이와 유사해요
일주일 타본 후기로는 정말 잘샀어요!! 실용성에, 이 가격에 ㅋㅋ, 이 무게에... ㅋㅋ (19.54)
전기자전거 다 열라 무겁잖아요. 더 무거울까봐 걱정했는데 다른자전거에 비해 무거워도 전기자전거 치고는 들고다닐만 해요. 약간 따릉이 무게느낌?
***조립 걱정을 엄청했는데 오히려 바구니만 다는게 어렵지.. 나머지는 껌이었어요. 오반장에서 95 거의다해줘요. 바구니 하는 부분만 좀더 깊게 알아보면 되는데.. 사실상 이것도 조금만 알아두면 껌이에요..
만약에,,,, 큌으로 받겠다하면 정말 후회했을거에요. 전화로 미리 거의다해주신다고, 기계치만 아니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게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여~~
저는 나사 볼트부분이 한개가 없더라구요. (아마도 박스에 있을것 같은데... 박스를 먼저버렸어요... ㅠㅠ그래서 주신 사은품 중 스마트폰 거치대에서 한개 빼서 썼어요. )
그리고 가격면에서도 오반장이 젤 저렴한것 같아요.
장점으로는 힘이 진짜 하나도 안들어요.출퇴근용으로 굉장히 추천하구요.
튼튼해요. 저는 오르막길로 주로 이동하는데 힘도 안들고 모터라고 해야하나 힘이 좋아서 걸적거림 없이 올라가서 좋았구요.
자전거 전용도로 반 + 울퉁불틍 미친 길 반 이렇게 출근하는데요. 울퉁불퉁 미친 길에서 바퀴가 터질까 노심초사 하지만 ㅋㅋ 일주일 타본 상태에서 아무렇지도 않아요.
안장이 푹신했지만 ㅋㅋ 저랑 저희 아버님은 불편했어요. 그래서 보내주신 젤로 껴보니 아주 ㅋㅋㅋ 좋아요. (다만 젤이 갈색이었으면 좋겠음. 안장색이랑 유사하게) -> 사은품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더 좋았어요.
기어며 저는 다 만족해요. ㅋㅋ
페달링도 부드럽고 브레이크도 조절이 넘나 좋구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 문의할거기도 한데.. 저는 단점으로는 배터리에요.
20분 미만 거리를 왕복해서 2-3일이면 충전해야해요. 배터리가 두시간을 못채우네요. 두번째로는... 분명 배터리가 없음으로 표시나면서 전기 자전거로 안 나가는데, 전기자전거 조정 창에서는 100%충전되었다고 뜨네요/
배터리 자체에 오류가 있는것 같기도 한데.. 이거 어뜩해해야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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