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이라 유아용 자전거에서 탈피하고 싶어서 연신 자전거를
사달라고 졸랐다.
자식이기는 부모가 없으니 부모야 두서달 용돈 없는 셈 치고 살면 되지 하고....
오반장으로 고고씽 ㅠ.ㅠ
저희 가족은 일산에 거주해서 오반장 매장을 가는 데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었습니다.
대형 창고형 매장이어서 규모가 동네 자전거 매장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1, 2층으로 운영하셔서 규모가 많이 큽니다. 참고하세요~
차에 싣을 수 있는 접이식 벨로형으로 원래 생각하던 지라 접이형으로 사려고 했는데
아들이 키가 작아서 인지마땅한 게 없었는데 오반장인지 이반장인지 몰라도 스마트
버스커를 추천하시더군요.
아들이 한번 보더니 반했는지 이걸 사달라고 조르고 해서 몇번 생각치 않고 바로 이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들이 집에 와서 타보더니 너무 좋아합니다.
저야 3개월 동안 용돈없이 살아야 하겠지만... 아들이 좋아하는 걸 보니 마음의 짐을
덜어서 좋고 행복하네요.
조만간 우리 딸아이 자전거도 사러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딸아이 잔소리도 여간 만많치 않네요. 에효
사진 첨부합니다.
오반장 좋아요
스마트 자전거는 더 멋있고 좋구요~
감사합니다.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하고 멋진 라이딩이 되시길 바라며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